이가 약했던 소년, 구강외과 전문의가 되다.
저는 어려서부터 치아가 약해 치과에 자주 가야했습니다. 치과 의자에 누워 '나는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하는걸까'라고 생각하곤 했었고 성인이 되고난 후에도 사랑니 뽑는게 너무 무서워서 2년 넘게 미루기도 했습니다. 그런 괴로웠던 기억이 지금은 저를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과정을 밟았습니다. 심한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대학병원을 찾으신 환자분들이 수술 후 웃는 얼굴로 퇴원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환자분들을 드라마틱하게 고쳐드리고 싶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구강악안면외과는 구강,턱,얼굴 부위의 수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입니다. 입원환자와 응급환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쉬는 날도, 밤낮도 없이 수술장과 병동을 오가며 생활해야했습니다. 진정한 외과의를 꿈꾸며 버틴 그 시간이 저를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치료할 수 있는 외과 전문의로 성장시켜주었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진료를 잘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분께서 느끼시는 통증과 두려움에 공감하기에,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대표원장 이한빈 Lee Hanbin
|